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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말차 파우더(500g)/카페에서 먹는 그린티 라떼를 이젠 집에서!
제목 리치말차 파우더(500g)/카페에서 먹는 그린티 라떼를 이젠 집에서!
작성자 가락씌 (ip:)
  • 작성일 2015-02-05 23:23:26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374
  • 평점 5점

<모리한>리치말차 파우더(500g)/카페에서 먹는 그린티 라떼를 이젠 집에서!

 

 

 

 

 

 

여러분은 카페에 가면 어떤 메뉴를 주로 드시나요?

저는 이 시대의 돈 없는 대학생이라(...) 주로 가장 싼 아메리카노를 먹어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벅스...돈없어서 자주 못가지만 정말 좋아해요...ㅋㅋㅋㅠㅠ

암튼 스타벅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그린티 라떼, 즉 녹차 라떼에요!

다른 카페 브랜드는 솔직히...ㅋㅋ모르겠는데 스타벅스 그린티 라떼는 진짜 맛있더라구요ㅠㅠ

하지만...아시죠 여러분...ㅋㅋㅋㅋ스타벅스 가격...깡패라는거...ㅠㅠㅠ

라떼 종류 기본 6000원 이상이잖아요ㄷㄷㄷㄷ

그 돈이면 학식이 2~3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맛있지만 비싼 그린티 라떼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어요!!

모리한의 리치말차 파우더, 소개해드릴게요!

 

 

 

 

 

500g에 정가는 54800원인데

"유일한" 정식 수입원인 아쿠아릭스몰에서 42800원에 팔고 있어요!

 

 

 


 

 

 

두근두근!!

사실 받은 날에는 제가 집에 없어서 이틀 후인가? 뜯어봤는데

생각보다 용량이 많아서 좋았어요ㅎㅎ

일본에서 수입되는 제품이에요~ 말차는 일본산이 가장 고급인거 아시죠?ㅎㅎ

일본어 모른다고 겁내지 마시고, 한글 스티커가 다 붙어있답니다ㅎㅎ

근데 먹는법이 한글로 나와있지가 않아서 살짝 아쉬웠던...

말차가 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말차는 녹차를 맷돌로 잘 갈아놓은 가루 녹차를 말해요!

우려내야 하는 일반 녹차와는 달리 차가운 물이나 우유에도 잘 녹는답니다ㅎㅎ




 

 

 

유통기한은 2015년 8월 24일까지에요.

화장품 리뷰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뭐이리 짧아? 하고 보니 이건 먹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먹는 법은 일본어와 영어로 나와 있어요.

영어가 그다지 어렵지 않으니 한글로 안나와있어도 알아보시겠죠..?ㅋㅋㅋㅋ

따뜻한 말차라떼를 먹으려면 그냥 따뜻한 우유에 모리한 리치 말차 파우더를 타면 되구요,

레몬 말차를 먹으려면 따뜻한 물과 레몬 주스를 섞고 말차 파우더를 섞으면 돼요.

(집에 레몬주스가 없어서 이건 못해봤다며...ㅇㅂㅇ...)

아이스 말차 라떼를 먹으려면 차가운 우유에 말차 파우더를 섞으면 되고, 토핑으로 아이스크림을 얹어도 된대요ㅋㅋ

그리고 말차 스무디는(말차 프라푸치노?라고 해도 되겠죠?ㅋㅋ)얼음과 섞어서 스무디 기계로 섞으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위쪽에 더 다양한 활용법도 소개가 되어 있는데,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으로 얹어도 되고, 요거트에 섞어도 되고, 샤벳을 만들어도 된다고 해요.

여름에 이렇게 먹어보고 싶은데 여름까지 제가 이걸 남겨놓을지 모르겠어요...ㅇㅂㅇ...

 




 

 

 

자르는 부분이 나와있구요, 개봉하고 나서도 공기를 차단할 수 있게

지퍼백 처리가 되어있어요.

가루가 미세해서 그런지 열면 살짝 가루날림이 있는 편이에요ㅋㅋㅋ

코 예민하신 분들은 재채기가 날 수도 있으니 숨 멈추고 열거나 멀찍이 떨어뜨려서 열어야 할듯..ㅋㅋ





 

 

저는 좀 색다르게 활용해봤는데요,

밥물에 섞어서 말차밥을 해봤어요ㅋㅋㅋ

사실 평소에도 녹차밥은 자주 해먹는데, 녹차를 우려서 그 물을 넣어야 해가지고

엄청 귀찮았거든요ㅠㅠ

근데 이건 그냥 물에 타기만 하면 돼서 완전 편해요!

밥에는 생각보다 녹색빛이 그렇게 보이지 않아요ㅋㅋㅋㅋ 물은 엄청 초록색인데...ㅋㅋ

파우더 자체에 설탕이 약간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녹차 파우더보다 말차 파우더가 설탕 함량은 줄이고 녹차 함량을 늘린 제품이라

밥이 엄청 달아지거나 하진 않았어요.

 



 

 

 

대망의 녹차라떼 만들기! 두구두구~

입자는 굉장히 고운편인데, 살짝 굵은 입자가 있어요.

아마 당 성분때문에 뭉친게 아닐까 싶어요ㅋㅋ

암튼 차가운 우유에 한숟가락 넣고 타봤는데,

저 진짜 맛 별로 기대안했거든요...ㅋ...사실 스타벅스 그린티 라떼 말고는 녹차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ㅎ

녹차 아이스크림도 거의 안 먹는 정도...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존!!맛!!!!

정말 이건 존맛이라고밖에 표현할 수가 없어Г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덜 달면 꿀을 약간 넣으라던데, 넣은것도 먹어보고 안 넣은것도 먹어본 결과

안 넣어도 충분히 맛있어요ㅋㅋㅋㅋ

원래 전 단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우유에 말차 파우더만 타는게 훨씬 맛있더라구요!

 

계절이 계절인지라 얼음 넣고 가는 스무디는 못해먹었지만

따뜻한 우유에도 타보고, 차가운 우유에도 타봤어요.

찬 우유에도 충분히 잘 녹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맛은 따뜻한 우유에 타먹는게 훨씬 맛있더라구요ㅋㅋ

계절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음...ㅋㅋㅋㅋㅋ

 

암튼 맛 총평을 해보자면...떫은 맛 전혀 없고, 쓴맛도 전혀 없어요.

제가 녹차가 싫은 이유 2가지를 깔끔하게 없앤 모리한...ㅇㅂㅇ....

아예 안 단것도 아니고 은은한 단맛?? 이 느껴져요.

카페에서 파는 녹차라떼나 녹차 프라푸치노는 가끔씩 너무 단 경우도 있잖아요~

근데 그렇지 않고 은은한 단맛이 넘 좋아요ㅋㅋㅋㅋ

단점을 굳이 뽑자면....우유에 타서 가만히 놔두면 가루가 살짝 밑으로 가라앉기는 해요.

제가 음료를 빨리 먹는 편이 아니라서 더 그런것도 느꼈고...ㅋㅋ

너무 가루 농도가 짙으면 살짝 텁텁한 맛도 나는 것 같아서

먹을 때마다 찻숟가락으로 저어주고, 우유 한컵에 한숟가락만 넣어서 먹어용.

 

친구들한테도 이거 완전 맛있다고 자랑하니까

우리집에 며칠 후에 올테니 타달라고 하던데...ㅋ....그때까지 남아있을지 의문...ㅋ..ㅋ...

500g 한봉지에 20~25잔정도 나온다던데,

저는 한숟가락만 넣어먹어서 한 30잔?정도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장점

 

용량이 많다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 녹차 라떼 가격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니다

찬 우유나 찬 물에도 잘 녹는다

우려내는 과정이 필요없고 간편하게 타먹으면 된다

라떼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맛이 지나치게 달지 않다

쓴맛이 없다

떫은 맛이 없다

녹차의 좋은 향은 간직하고 있다

설탕이나 꿀을 따로 넣지 않아도 은은한 단맛이 난다

지퍼백 처리가 되어 있어서 보관이 용이하다

 

 

 

 

단점

 

지퍼백 사이에 가루가 끼여서 잘 안닫히는 경우가 있다

우유에 타서 가만히 놔두면 가루가 약간 밑으로 가라 앉는다

 

 

 

 

재구매 의사 : ★★★★★

만족도 : 99%

 

 

 

 

 

이거 소셜커머스에 안 올라오나요..ㅇㅂㅇ...

너무 맛있는데ㅠㅠㅠ어헝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 먹으면 또 사서 집에 비치해놓고 먹고 싶을정도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엔 믹서기에 갈아서 프라푸치노 해먹고 싶고ㅠㅠㅠㅠㅠㅠ

카페가서 비싼 돈주고 그린티 라떼 먹지말고, 집에서 드세요!!

이거 진짜 강추에요!!꺄아!!

 

 

 

 

 



 

 

 
 
* 뷰티쟁이를 통해 아쿠아릭스몰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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